LA다저스 류현진 등판 일정, 오늘 마이애미전 등판 '선발 라인업은?'

유송희 기자

입력 2019-07-20 11: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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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 경기 1회에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선발 등판해 7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쳐 후반기 첫 등판에서 시즌 11승 달성을 앞뒀다가 구원 투수의 난조로 승리를 날렸다. /보스턴 AP=연합뉴스

LA다저스 류현진이 11승 재도전에 나선다.

다저스는 20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다저스는 이날 족 피더슨(1루수)-알렉스 버두고(좌익수)-저스틴 터너(3루수)-코디 벨린저(우익수)-A.J. 폴록(중견수)-코리 시거(유격수)-엔리케 에르난데스(2루수)-러셀 마틴(포수)-류현진(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경기 전 먼시가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고 발표했으나 이후 터너로 변경했다.

시거의 유격수 선발 출전도 시선을 모은다.

류현진은 직전 경기인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내야진의 수비 난조 속에 1회를 어렵게 마무리했으며, 5회에도 내야진의 실책성 수비가 나왔다.

당시 류현진을 흔들리게 했던 유격수 크리스 테일러는 부상으로 빠지고 안정된 수비 실력을 가진 시거가 유격수로 나선다.

마이애미는 미겔 로하스(유격수)-커티스 그랜더슨(좌익수)-개릿 쿠퍼(1루수)-브라이언 앤더슨(3루수)-스탈린 카스트로(2루수)-해럴드 라미레스(우익수)-호르헤 알파로(포수)-세사르 푸엘로(중견수)-잭 갤런(투수)의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좌완 투수 류현진에게 맞서 마이애미는 투수를 제외한 8명의 타자 중 그랜더슨을 제외한 7명을 우타자로 구성했다.

내셔널리그 최하위인 마이애미는 현재 팀 타율(0.242) 24위를 비롯해 팀 홈런(76개)과 팀 장타율(0.364)이 모두 메이저리그 최하위를 찍었다.

류현진은 마이애미 팀 내 홈런 1위와 2위로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각각 4번, 3번에 배치된 앤더슨, 쿠퍼를 조심한다면 11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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