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화(런다화) 괴한에 피습, 그는 누구? '도둑들' 첸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7-21 07: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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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화.jpg
임달화(런다화) /영화 '도둑들' 스틸컷
 

홍콩의 유명배우 임달화(런다화)가 행사 중 괴한에 피습당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중국 시나연예, 신경보 등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임달화가 광둥산 중산에서 열린 영화 홍보 행사에서 칼을 지닌 한 남성에게 습격을 받았다. 

 

이 남자는 런다화에게 돌진해 칼로 복부를 찔렀고, 곧바로 현장 근무자 및 보안요원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보안 요원들은 이 남자가 임달화의 팬인 줄 알고 무대로 뛰쳐 오르는 것을 제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임달화는 피를 흘리며 행사장을 빠져나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상처가 심하지 않아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중국 공안 당국은 괴한을 대상으로 범죄 동기 등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임달화는 1955년생으로 1980년 홍콩에서 데뷔했다. 그는 2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이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PTU', '흑사회', '천공의 눈', '어둠 속의 이야기: 미리야'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영화 '도둑들'에 출연해 김해숙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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