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딸 나은. /안나 인스타그램 |
박주호 아내 안나의 일상샷이 화제다.
안나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나는 딸 나은이를 품에 안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행복의 미소를 짓는 두 모녀의 일상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박주호 아내 안나는 스위스인으로, 박주호가 FC바젤(스위스)에서 활동하던 시절 구단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했다.
박주호의 가족이 경기장을 찾았을 때 한국어를 할 줄 알던 그녀가 가족들을 안내해준 것이 인연이 됐다.
안나는 6개국어에 능통하며, 한국어는 원어민 수준까지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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