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마블 신작 '이터널스' 출연 확정, 길가메시 역할은?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7-21 11: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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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마동석. /마블 스튜디오 제공
 

배우 마동석이 마블스튜디오의 신작 '이터널스' 출연을 확정지었다. 

 

마블은 21일 오전 공식 SNS에 오는 2020년 11월 6일 개봉 예정인 '이터널스' 출연진을 소개했다. 

 

출연진에는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해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셀마 헤이엑 등 돈 리(마동석의 영어이름)가 등장했다. 

 

마동석은 영어 연기에 무리가 없으며, 학창시절 가족과 미국 오하이오주에 이민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터널스'는 1976년 잭 커비에 의해 코믹북으로 탄생한 작품으로, 수백만 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초인 종족 이터널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이 맡은 '길가메시(Gilgamesh)'는 초인적인 힘을 겸비한 히어로로 토르, 헤라클레스와 맞먹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 또한 흡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안젤리나 졸리는 세나, 리처드 매든은 이카리스, 셀마 헤이엑은 아작스 역을 각각 맡았다. 

 

한편 '이터널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과거, 현재, 미래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작품으로, 작품 속 캐릭터들은 지구와 우주 곳곳의 수많은 히어로드로가 연계되어 있다. 

 

중국 출신의 여성 감독 클로이 자오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매튜&라이언 퍼포가 각본을 담당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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