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오지은, 버림받은 쌍둥이 한지혜와 재회…악연 시작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7-21 01: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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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MBC '황금정원' 방송 캡처

'황금정원' 한지혜와 오지은의 악연이 시작됐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에서는 사비나(오지은 분)와 은동주(한지혜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사비나는 우연히 만난 은동주가 어린 시절 헤어진 쌍둥이 동생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악몽을 꾸며 괴로워하는 사비나를 걱정해 신난숙(정영주 분)은 은동주와 만났다.

은동주는 과거 버림받은 과거가 있었고, 신난숙은 은동주의 사연을 듣고 그가 자신이 버린 쌍둥이 중 하나일지 모른다고 직감했다.

신난숙은 "부모가 자식을 버릴 때는 피치 못할 이유가 있었을 거다. 찾지 않는 게 좋을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황급히 자리를 빠져나왔다.

신난숙은 사비나에게는 그 사람이 은동주가 아니라고 거짓말했다.

사비나는 과거를 세탁하고 재미교포 뷰티 크레에이터로 활약하고 있었다. 한 호텔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사비나는 과거 남편 이성욱(문지윤 분)과 마주쳤다.

사비나는 "믿음이 엄마"라고 부르는 이성욱을 뿌리치며 "사람 잘못봤다"고 소리쳤다.

그럼에도 이성욱은 "아니다. 틀림없다. 어떻게 당신을 몰라보냐. 12년 만인데 아이 보고 싶지 않느냐"라며 아들의 사진을 내밀었다.

소동으로 주변의 시선이 집중되자 사비나는 "제 팬 중 한 분"이라고 거짓말했다.

이성욱과 단 둘이 되자 사비나는 "넌 나한테 실수고 오점이고 수치다. 깨끗이 도려내고 싶다. 짐승도 지 새끼는 알아본다고? 그래 난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다"라고 말한 뒤 도망쳤다.

이성욱은 사비나를 잡으러 뛰어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쓰러졌다. 이 현장을 은동주가 탄 차가 지나가고 있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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