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컵] 토트넘, 유벤투스에 3-2 역전승 '케인 결승골'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7-21 2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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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케인의 극장골에 힘입어 유벤투스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사진은 손흥민(토트넘)이 지난 4월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뒤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런던 AP=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가 유벤투스와 치열한 접전 끝에 케인의 극장골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2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1차전에서 케인의 극장골에 힘입어 유벤투스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두 팀 모두 프리시즌이 아닌 실전무대를 방불케 할 만큼 강력한 압박을 주고받으면서 주도권 경쟁을 펼쳤다.

먼저 득점을 터뜨린 쪽은 토트넘이었다. 30분 공을 잡고 드리블을 하던 손흥민이 쇄도하던 파로트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파로트가 날린 슈팅이 부폰의 손에 맞고 나왔고, 라멜라가 이를 그대로 밀어 넣으며 유벤투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하프타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돼 일찍 경기를 마쳤다. 토트넘은 하프타임 해리 케인 등이 새롭게 출전했다.

후반 13분 유벤투스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1-1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고, 이어 후반 15분 4분 뒤엔 마티아 데 실리오의 땅볼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호날두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역전골을 넣었다.

토트넘도 후반 20분 은돔벨레의 침투패스를 받은 루카스 모우라가 논스톱 슈팅으로 유벤투스 골망을 흔들며 뒤쫓았다.

그리고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이 나왔다. 47분 토트넘이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렸다. 케인이 하프라인에서 그대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며 역전승을 거뒀다.

프리시즌 첫 경기를 마친 토트넘은 오는 25일 오후 8시30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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