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가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검도대회가 펼쳐진다.
대한검도회는 오는 26~28일 충북 청주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회장기 제59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1961년 시작된 이 대회는 초단에서 6단까지 단별로 구분해 전국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유일의 대회다.
대한검도회는 각 단별로 수준 높은 검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대회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726명(임원 60명, 선수 66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남자부는 초단~6단, 여자부는 초단~4단으로 구분된다. 경기는 각 단에서 개인전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남자 초단·2단부 우승자에 한해 1개 단 승단 특전이 부여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대한검도회는 오는 26~28일 충북 청주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회장기 제59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1961년 시작된 이 대회는 초단에서 6단까지 단별로 구분해 전국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유일의 대회다.
대한검도회는 각 단별로 수준 높은 검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대회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726명(임원 60명, 선수 66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남자부는 초단~6단, 여자부는 초단~4단으로 구분된다. 경기는 각 단에서 개인전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남자 초단·2단부 우승자에 한해 1개 단 승단 특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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