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 "조현재 프러포즈하면 놀랄까 봐 돌려서 얘기했다"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7-23 07: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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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박민정부부 러브스토리. /SBS TV '동상이몽시즌2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TV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는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처음 출연했다.

 

이날 박민정은 남편 조현재와 골프장에서 처음 만났다며, "후광이 확 느껴지더라. 결혼할 사람에겐 빛이 난다고 하는데 그 빛을 봤다"고 떠올렸다. 

 

조현재는 "스윙을 정말 잘하고 멋지다 느꼈다"면서 "여성 분이지만 멋있었다. 마음 속에서 끌림이 느껴지더라"라고 말했다. 

 

박민정은 "연애 중에 조카가 생겼는데 너무 귀여웠다"며 "원래 아이를 좋아하는 편이다. 남편한테 '내가 지금 애가 필요한데 내 아이의 아빠가 되어주겠나'라고 물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조현재는 "결혼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정말 놀랐다"며 회상했고, 박민정 또한 "많이 놀라더라"라고 웃었다. 

 

박민정은 "결혼하자고 하면 많이 놀랄까 봐 나름대로 돌려서 물은 거였다"며 "제가 '결혼을 안 할 거면 그만 만나자. 다른 아빠를 찾아가겠다'고 말했다"고 했고, 조현재는 "그때 든 생각은 '헤어질 순 없다. 놓치고 싶지 않다'였다. 그래서 결혼을 했다"고 설명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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