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비키니 논란에 중국 단속 나서, "비문명적 행동"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7-23 1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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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jpg
베이징비키니. /MBN 방송 캡처
 

베이징 비키니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베이징 비키니는 중국에서 더운 여름 중년 남성들이 웃통을 벗고 다니는 모습에 붙여진 이름이다. 

 

수년 전에도 상의를 말아 가슴만 가린 채 다니거나 아예 상의를 탈의한 채 거리를 활보하는 중국 남성들의 여름 패션이기도 하다. 

 

최근 이 같은 중국 남성들의 여름패션이 각종 외신에 보도되며 조롱을 사자 중국 정부 차원에서 대응 마련에 나섰다.

 

CNN 등 외신들은 지난 5일 당국이 베이징 비키니에 "비문명적 행동을 시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베이징 근교 해안도시인 톈진에서도 한 남자가 슈퍼마켓에 셔츠를 입지 않고 방문해 약 7달러의 벌금을 낸 적이 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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