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 반려견을 찾아 떠나는 브루스 윌리스의 코믹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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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 포스터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가 23일 오후 9시 5분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방영 중이다.


지난해 국내 개봉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는 마크 컬렌, 롭 컬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베니스 비치 최고의 오지라퍼, 투머치토커 탐정 스티브(브루스 윌리스 분)는 악명 높은 마약상 보스 스파이더(제이슨 모모아 분)와 잘못 엮이는 바람에 목숨보다 소중한 반려견 '버디'를 빼앗기고 만다.
 

버디를 돌려달라고 굴욕적으로 빌어보지만, 도둑맞은 자신의 마약을 되찾아오면 버디를 돌려주겠다는 스파이더의 제안에 본의 아니게 L.A. 전역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한다.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더 울버린' 등 화려한 액션 장면을 탄생시킨 아미르 모크리가 촬영 감독으로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 '매트릭스' 시리즈의 편집 감독 자크 스탠버그, '아이언맨'에서 의상 디자이너로 활약한 레베카 그렉 등이 참여했다.
 

브루스 윌리스, 제이슨 모모아, 존 굿맨, 제시카 고메즈, 팜케 얀센 등이 출연했다.
 

한편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의 국내 관객 수는 8천592명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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