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종사자를 위한 근골격계질환 예방 건강 증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근골격계질환 예방 건강 증진사업은 근골격계질환 급식종사자에게 관련 질환 예방교육과 근력 강화운동과 커플 스트레칭 등 개인맞춤형 운동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급식종사자들은 40~50대 중장년층 여성이 대부분인 식자재운반, 조리, 배식, 세척 등 반복적 작업으로 근골격계 부담이 우려되는 이들의 근무환경을 고려한 예방책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25개교의 급식 종사자 135명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근골격계질환 예방 건강 증진사업은 근골격계질환 급식종사자에게 관련 질환 예방교육과 근력 강화운동과 커플 스트레칭 등 개인맞춤형 운동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급식종사자들은 40~50대 중장년층 여성이 대부분인 식자재운반, 조리, 배식, 세척 등 반복적 작업으로 근골격계 부담이 우려되는 이들의 근무환경을 고려한 예방책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25개교의 급식 종사자 135명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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