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는 프리미어12 대표팀, SK·kt 스타들 눈독

임승재 기자

발행일 2019-07-24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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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위 회의 거쳐 90명 후보 뽑아
김광현·강백호 등 엔트리에 올라
메이저리거 최지만도 포함 '눈길'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 티켓이 걸린 '2019 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할 한국 야구 대표팀이 공식 출범을 알렸다.

KBO 사무국은 지난 22일 국가대표팀 기술위원회를 열어 프리미어12 1차 예비 엔트리 명단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시진 기술위원장과 최원호, 이종열, 박재홍, 마해영, 김진섭 기술위원은 회의에서 오는 9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 제출해야 하는 1차 엔트리(45명) 선발을 위한 전력 점검 차원에서 90명을 후보들을 뽑았다.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는 투수 43명, 포수 6명, 1루수 6명, 2루수 5명, 3루수 5명, 유격수 6명, 외야수 19명 등으로 이뤄졌다.

KBO 사무국은 올 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국제대회 경험, 젊은 선수들에 대한 동기 부여 등을 고려해 선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규리그 선두를 달리는 인천 SK 와이번스 소속으로는 '에이스' 김광현, 박종훈, 문승원, 서진용, 하재훈, 김태훈이 투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수 이재원, 3루수 최정, 외야수 김강민, 고종욱, 한동민도 엔트리에 포함됐다.

수원 kt wiz에서는 투수 김민, 이대은, 1루수 오태곤, 3루수 황재균, 유격수 심우준, 외야수 유한준, 강백호, 김민혁이 승선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 최지만도 엔트리에 들어 눈길을 끌었다.

대표팀을 이끄는 김경문 감독과 김평호 전력분석총괄코치, 이종열 코치와 전력분석팀은 오는 27일부터 팬아메리카 대회가 열리는 페루 리마로 출국해 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포함된 쿠바, 캐나다를 비롯해 프리미어12 참가국인 도미니카 등의 전력 분석을 벌일 계획이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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