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황병승 고양 원당동 자택서 숨진채 발견

김환기 기자

입력 2019-07-24 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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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승.jpg

시인 황병승(49)씨가 고양시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 40분께 자택인 고양시 원당동 연립주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황씨 유족은 20일간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25일 황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계획이다.

유족은 본가가 있는 경기도 양주에 있는 병원에 빈소를 차리고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황씨는 2003년 '파라 21'을 통해 등단했다. '트랙과 들판의 별', '여장남자 시코쿠', '육체쇼와 전집' 등 시집을 남겼다. 미당문학상과 박인환문학상을 받았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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