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물박물관이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오는 1일 재개관한다.
2001년 개관 이후 19년간 장기 운영으로 노후된 관람시설이 재미있는 체험시설 위주로 리모델링됐다.
전시관은 실내·실외 체험시설로 구분되며 3D영상관, 아이오캠퍼스, 물에너지놀이터 등 7개존 30개 코너로 구성돼 있다.
전시관은 까치울 정수장 관리동 1층에 있다. 국가기반시설인 정수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고 토·일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윤기태 정수과장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많이 방문해 소중한 물을 아끼고 사랑하고 절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01년 개관 이후 19년간 장기 운영으로 노후된 관람시설이 재미있는 체험시설 위주로 리모델링됐다.
전시관은 실내·실외 체험시설로 구분되며 3D영상관, 아이오캠퍼스, 물에너지놀이터 등 7개존 30개 코너로 구성돼 있다.
전시관은 까치울 정수장 관리동 1층에 있다. 국가기반시설인 정수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고 토·일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윤기태 정수과장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많이 방문해 소중한 물을 아끼고 사랑하고 절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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