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시민참여뮤지컬 '인천왈츠' 50명 모집

인천문화재단이 시민을 대상으로 '2019 인천왈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인천왈츠는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공연예술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콘서트와 창작뮤지컬 형식을 통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왔으며, 올해는 새로운 뮤지컬 작품을 공연할 예정이다.

올해 참가자는 춤과 노래, 연기를 맡을 드라마팀(35명 내외)과 공연 중 라이브 음악을 선보일 연주팀(15명 내외)으로 구성된다. 인천시민은 물론 공연에 대한 관심과 열정, 의지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8월 4일까지 온라인 페이지(http://naver.me/FEw8Utz8)를 통해 진행되며, 제출 내용을 바탕으로 서류전형을 거쳐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시민은 극단 작은방(연출 신재훈)과 협력해 8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공연을 위한 워크숍과 연습을 진행한다. 3개월의 연습과정을 거쳐 시민 참가자와 극단 작은방이 함께 만드는 2019 인천왈츠의 본 공연은 11월 9일과 10일 송도 트라이보울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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