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고소득 작물 발굴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파평면 덕천리에 '과학영농실증시범포'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과학영농실증시범포는 지역에 맞는 다양한 작물의 지역 적응을 평가하고 전문농업인과 도시민 등의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스마트폰으로 작물에 자동으로 물을 주는 등 최적의 생육환경을 갖췄다.
1.1㏊ 규모의 시범포는 지역 적응 작물시범포, 토종 종자 시험포, 기능성 작물 전시포, 미생물 배양실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 적응 작물시범포에는 바이오 체리와 구즈베리, 헤이즐넛 등 6종을, 토종 종자 시험포에는 장전 참외, 쇠뿔 상추 등 13종, 기능성 작물 전시포에는 허브와 아마란스 등 3종을 각각 심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과학영농실증시범포는 지역에 맞는 다양한 작물의 지역 적응을 평가하고 전문농업인과 도시민 등의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스마트폰으로 작물에 자동으로 물을 주는 등 최적의 생육환경을 갖췄다.
1.1㏊ 규모의 시범포는 지역 적응 작물시범포, 토종 종자 시험포, 기능성 작물 전시포, 미생물 배양실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 적응 작물시범포에는 바이오 체리와 구즈베리, 헤이즐넛 등 6종을, 토종 종자 시험포에는 장전 참외, 쇠뿔 상추 등 13종, 기능성 작물 전시포에는 허브와 아마란스 등 3종을 각각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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