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야탑고 좌완투수 오원석과 계약 완료

계약금 2억·연봉 2700만원

임승재 기자

발행일 2019-07-29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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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석1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는 2020년 신인 1차 지명에서 선택한 야탑고 좌완 투수 오원석(18·사진)과 계약금 2억원, 연봉 2천7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야탑고 출신인 오원석은 우수한 제구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 등 다양한 장점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계약을 마친 오원석은 "어릴 때부터 좌완 선발투수로서 롤모델로 삼았던 김광현 선배의 경기를 챙겨보다 보니,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에는 어느덧 나도 SK 와이번스의 팬이 되어있었다"며 "좋아하는 구단으로부터 지명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분이 좋았는데, 이렇게 계약을 하고 나니 이제 나도 SK 와이번스의 선수라는 사실이 실감이 나 더욱 기쁘다"고 구단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조영민 SK 스카우트 그룹장은 "오원석 선수는 프로 무대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다. 팬과 팀워크를 중시하는 구단의 긍정적인 문화들을 잘 습득하여 향후 SK의 주력 투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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