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벼 재배 농가의 영농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계획된 농기계 진출입로 포장공사 등을 가을 농번기 이전에 모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강화군은 올해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불은면 등 5개 지구 총 69개소와 강화읍 등 4개 지구 총 64개소의 농기계 진출입로 포장과 농기계 도로 보수공사를 모두 마쳤다.
한 주민은 "그동안 농경지로 내려가는 길이 비포장이라서 농기계 진출입이 불편하고 위험했다"면서 "이번 사업으로 논 진출입이 자류롭게 됐고, 파손된 농로가 정비되어 수확한 농작물을 원활히 수송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일손 부족과 농기계 대형화 등으로 인한 영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꼭 필요한 부분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강화군은 올해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불은면 등 5개 지구 총 69개소와 강화읍 등 4개 지구 총 64개소의 농기계 진출입로 포장과 농기계 도로 보수공사를 모두 마쳤다.
한 주민은 "그동안 농경지로 내려가는 길이 비포장이라서 농기계 진출입이 불편하고 위험했다"면서 "이번 사업으로 논 진출입이 자류롭게 됐고, 파손된 농로가 정비되어 수확한 농작물을 원활히 수송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일손 부족과 농기계 대형화 등으로 인한 영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꼭 필요한 부분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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