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icy(아이씨)'로 컴백 "'달라달라' 연장선, 쿨한 비트 신나는 분위기"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7-29 18:19:11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9072901002259300108281.jpg
그룹 있지(ITZY)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있지 아이씨(IT'z ICY)' 발매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있지'가 5개월 만에 첫 번째 미니앨범 '있지 아이씨'(IT'z ICY)로 돌아온 가운데 신곡 'ICY'가 '달라달라'의 연장선이라고 밝혔다.

'있지' 멤버들은 29일 오후 3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달라달라'를 너무 사랑해주시고 좋은 수식어도 붙여주셨다. 그걸 원동력으로 첫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는 공개 18시간 만에 유튜브 1천만뷰를 돌파했고 57일만에 1억뷰를 넘어서며 K팝 데뷔 그룹 최단 기간 기록을 세웠다. 음악방송 9관왕을 기록하며 '괴물 신인'으로 통했다.

'달라달라' 연장선인 '아이씨'는 박진영 프로듀서가 처음으로 있지의 작사·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아이씨'는 나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특히 '내 안에 있는 드림(Dream) 난 자신 있어', '너의 틀에 날 맞출 맘은 없어', '내 답은 내가 아니까' 등 취향을 강조한 진취적인 노랫말이 눈에 띈다.

리아는 "추구하는 메시지가 '달라달라'의 연장선에 있다"며 "좀 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쿨'한 비트와 신나는 분위기를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예지는 박진영과 작업에 대해 "첫 작업을 이렇게 빨리하게 돼 영광이었다"며 "각자 파트를 나눠주셨는데 그것에 맞게 잘 소화해서 좋은 작업물이 나왔다"고 했다.

채령도 "파트를 배분한 뒤 티칭도 해주셨다"며 "항상 웃으면서 말씀해줘 감사했다. 자신감 있고 당당하지만 리듬감을 잘 살려 부르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채령은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지만, 여름이니까 시원한 느낌을 전달하도록 무대에서 에너지를 마음껏 표출하겠다"고 말했다.

유나도 "데뷔곡으로 '괴물 신인'이란 수식어를 얻었다면, 이번엔 '여름 하면 있지, 있지 하면 여름'이 떠오르게끔 '서머는 있지'로 불렸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고 강조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편지수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