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전국 최초 대형 폐기물 배출 ARS시스템 도입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강은희)이 전국 최초로 대형 폐기물 배출 ARS 자동주문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공단이 다음 달부터 도입하는 ARS 시스템을 이용하면 365일 24시간 대형 폐기물 배출 접수가 가능하다. 배출일도 당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10일 뒤까지 지정할 수 있다. ARS 전화번호는 '031-829-3900'이며 음성 ARS와 보는 ARS 중에서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강은희 이사장은 "대형폐기물 ARS는 민원대응의 한계를 극복하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효율적인 시스템"이라며 "특히 보는 ARS를 통해 청각 장애인을 배려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형폐기물은 가정과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가구, 가전제품, 기자재 등 종량제 봉투에 담기 어려운 폐기물을 말한다. 공단은 ARS 자동주문시스템과 인터넷 접수(http://www.eticket.or.kr)를 병행하고 있으며,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배출 수수료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김도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