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희망더하기 캠페인' 모금… 희소질환 어린이 가정에 전달

임승재 기자

발행일 2019-07-31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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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는 '2019 희망더하기 캠페인'을 통해 홈 팬과 함께 모금한 총 5천100만원의 기부금을 예지, 서진, 현아 등 희소질환 어린이 가정에 건넸다고 30일 밝혔다.

염경엽 SK 감독은 이와 별도로 '2019 KBO 프로야구 올스타전' 승리 감독상 상금으로 받은 300만원 등 모두 500만원의 기부금을 내놓았다. 이를 포함해 총 1천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한 구단은 사단법인 '여울돌'을 통해 25가구의 희소질환 어린이 가정을 돕기로 했다.

SK는 지난 6월 23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희소질환을 앓는 예지, 서진, 현아를 초대했다. 이 아이들의 가정에 전해진 기부금은 올 시즌 홈 경기 입장 수입 중 일부를 적립하고, 선수단 애장품을 판매한 '희망나눔 바자회' 등을 통해 마련됐다.

예지를 후원(정규시즌 1이닝당 10만원씩 기부)하기로 약속했던 선발 투수 박종훈은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인 예지를 찾아가 선물을 건네기도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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