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을 도입한다.
도는 올해 처음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 120명을 선발했다. 도민들의 먹거리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정한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도내 25개 시군에서 활동하며 농축수산물 판매점이나 음식점에 원산지 표시를 홍보하고 계도 활동을 펼친다.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신고도 진행한다. 이들은 1일 최대 5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해원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의 활동으로 원산지 표시제도가 정착되길 바란다. 앞으로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도는 올해 처음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 120명을 선발했다. 도민들의 먹거리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정한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도내 25개 시군에서 활동하며 농축수산물 판매점이나 음식점에 원산지 표시를 홍보하고 계도 활동을 펼친다.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신고도 진행한다. 이들은 1일 최대 5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해원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의 활동으로 원산지 표시제도가 정착되길 바란다. 앞으로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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