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署 "시민에게 다가가는 청렴한 경찰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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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는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시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대토론회 및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주경찰서 제공

여주경찰서(서장·정훈도)는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시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대토론회 및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버닝썬 사건 등에서 확인된 유착 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본 유착비리 발생원인과 경찰 청렴도 향상방안, 경찰 업무 개선점 등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내부 자정 노력의 하나로 진행됐다.

정훈도 서장은 "시민 여러분이 제시해주신 좋은 의견들에 대해 경찰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청렴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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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도 서장은 여주경찰서 3층 강당에서 시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대토론회 및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주경찰서 제공

또한 "앞으로 여주시민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여주의 안전한 치안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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