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무의도 셋째 공주와 호랑이 춤 축제'가 3일 인천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인천 중구와 사단법인 무의도아트센터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무의도 춤 축제 20년과 올해 무의도 연륙교 개통을 기념해 풍성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30분 현장 접수를 통해 송창식 모창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7시 30분 개막식이 열리고 오후 11시까지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무의도 창작 설화를 토대로 예선을 거친 참가자들이 춤 경연을 펼치는 '셋째 공주와 호랑이춤 경연대회'와 라틴·모던·힙합 댄스 등 초청공연, '셋째 공주와 호랑이 무용극', EDM 댄스파티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
무의도아트센터 관계자는 "춤추는 섬 무의도가 모든 여행객 들 에게 사랑 받고 다시 찾고싶은 곳 휴식의 섬이 될 수 있도록 무의도 만의 독창적인 축제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의: 무의도아트센터 사무국(010-8884-9627)
인천 중구와 사단법인 무의도아트센터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무의도 춤 축제 20년과 올해 무의도 연륙교 개통을 기념해 풍성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30분 현장 접수를 통해 송창식 모창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7시 30분 개막식이 열리고 오후 11시까지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무의도 창작 설화를 토대로 예선을 거친 참가자들이 춤 경연을 펼치는 '셋째 공주와 호랑이춤 경연대회'와 라틴·모던·힙합 댄스 등 초청공연, '셋째 공주와 호랑이 무용극', EDM 댄스파티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
무의도아트센터 관계자는 "춤추는 섬 무의도가 모든 여행객 들 에게 사랑 받고 다시 찾고싶은 곳 휴식의 섬이 될 수 있도록 무의도 만의 독창적인 축제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의: 무의도아트센터 사무국(010-8884-9627)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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