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강타 스캔들' 우주안 "근거 없이 바람녀 프레임 씌우지 말라"…오정연에 반박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기자 기사모음

우주안.jpg
우주안 /우주안 인스타그램

레이싱모델 우주안이 최근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방송인 오정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년 전 강타와 연인이었으나 우주안과의 양다리 때문에 힘든 시간을 겪었다는 취지의 글을 게재해 파문이 일었다.

오정연은 강타, 우주안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두 사람의 이름 담긴 캡처를 게재하고 "어렵게 극복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어제 오늘 실검에 떠 있는 두 당사자들의 이름을 보니 다시 그 악몽이 선명하게 떠오른다"고 언급했다.

오정연의 폭로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우주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해명글을 게재했다.

우주안은 "어떤 분께서 저를 타겟으로 지목한 부분과 자극적인 단어 선택으로 저와 제 주변 분들께 크게 상처를 주고 계시는 걸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우주안은 오정연이 언급한 사건이 자신에게도 큰 충격과 공포였다며 "그날 방에서 애니메이션을 시청 중이었는데 누군가 모자를 쓰고 들어와서 저에게 '누구냐','언제부터 만났냐'고 다그쳐서 '만난 지 몇 주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내가 혹시 소중한 인연을 망친 존재가 됐을까봐 무서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당시 4월이었는데 작년까지 만난 사이라고 본인이 직접 말했다. 현재 진행하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았지만 뭔가 사정이 있을 것 같아서 나도 당혹스럽고 힘들지만 대화를 나눠 보라고 자리를 내드린 기억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 그래도 지금 미움과 질타를 많이 받아 괴롭다. 그날 밤 그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오늘 갑자기 제가 '바람녀' 라는 누명을 써야 하냐"며 "차라리 저에게 따로 연락을 취해 제가 모르는 진실이 있다면 알려주고 대화를 나눴다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유감을 드러냈다.

우주안은 "제발 저에게 근거 없이 바람녀 프레임 씌우지 말아달라"며 "연인을 잃은 아픔은 누구나 지옥 같고 힘든 일이다. 그 마음을 안다면 제게 분노를 표출하지 말아달라. 그 분노는 저의 몫이 아닐 테니"라고 강조했다.

우주안은 끝으로 "저도 그날 너무 무섭고 힘든 날이었다. 오해하지 말아달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거듭 호소했다.

▲다음은 우주안 인스타그램 전문.

빠른 해명을 해야 오해가 없으실 것 같아서
저는 소속사가 없어서 기사 내줄분들이 없어서
인스타쪽으로만 해명글을 올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어떤분께서 저를 타겟으로 지목한 부분과 자극적인 단어선택으로
저와 제 주변분들께 크게 상처를 주고 계시는걸 알아주셨음 합니다

님께서 지목하신 그날을 압니다
그 날 애니매이션을 방에서 시청중 이었는데 모자 쓴분이 들어 오셔서
저에게 누구냐고 물으시고
언제부터 만났냐고 다그치셔서
저는 만난지 몇주되지 않았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때 당시 저에게는 정말 충격과 공포였고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굉장히 무서웠습니다
지금
님께서 저를 바라보는 시선처럼
제가 혹시 소중한 인연을 망친 존재가 되었을까봐
님께서 저에게는 분명히 그때 당시가 4월이었고
저에게 작년까지 만난사이라고 본인께서 직접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진행하는 부분이 아니신 것 같은 분위기라
그저 뭔가 못하신 말씀이 있을 수도 있고 해서
여기까지 찾아온 사정이 있으시겠지 하며
저도 당혹스럽고 힘들지만 두분 대화를 잘 나눠 보시라고 자리를 조용히 내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분의 이야기는 두분께서 나누셨고
두분의 대화 내용은 제가 듣지 않았습니다

저도 아주 트라우마로 남은 날이라서
짧지만 모든 대화 내용이 정확히 기억이 납니다

저는 안그래도 지금 미움과 질타를 많이 받아 괴롭습니다
지금까지
그분의 존재를 모르고 그날밤 그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님의 기분에 맞춰져
오늘 갑자기 제가 '바람녀' 라는 누명을 써야 할까요.. 오늘에서야
저는 님께서는 저의 존재를 오히려 아셨던 것 같고
이름과 얼굴을 아실 정도면 차라리 저에게 따로 연락을 취해
제가 모르는 진실이 있다면 따로 당시 알려 주시고 대화를 나눴다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저에게 충분히 얘기하실 수 있는 시간이 있으셨을텐데..

제발
저에게 근거없이 바람녀 프레임 씌우지 말아주세요
연인을 잃은 아픔은 누구나 존재하고
누구나 똑같이 특별히 지옥 같고 힘든일 일 것입니다
님께서 느끼는 감정을 저도 살면서 느껴보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그 마음을 아신다면 제게 분노를 저에게 표출하지 말아주세요
화가 나시더라도 분명하게 그 분노는 저의 몫이 아닐테니까요.. 저도 그날 너무 무섭고 힘든 날이 었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GTX 추진·국비 지원… 민주당에 손내민 경기도

경인 W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