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거창서 물에 빠져 2명 숨져, 경찰 "사고경위 조사"

245.jpg
도내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경남에서 3일 익사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도내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경남에서 3일 익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낮 12시 55분 경남 함양군 안의면 농월정 앞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김모(81)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김씨는 이날 지인들과 물놀이를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 지인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오후 1시 43분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용암정 앞 계곡에서는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여성이 물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과 사고 경위에 조사 중이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손원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