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13점' 한국 여자배구, 멕시코 3-0 제압…올림픽 예선 2연승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8-04 01: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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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13점' 한국 여자배구, 멕시코에 3-0 승리…올림픽 예선 2연승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0년 도쿄올림픽 세계예선에서 2연승을 달렸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3일(현지시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얀타르니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세계예선 E조 2차전에서 에이스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을 앞세워 멕시코를 3-0(25-21 25-15 26-24)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전날 캐나다와 1차전 3-1 역전승에 이어 2연승을 거뒀다.

전날 캐나다전에서 37점을 뽑은 김연경은 이날 2세트 중반까지만 뛰며 13득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또 김희진(13점)과 표승주(10점), 양효진(8점), 이재영(5점) 등이 득점에 가세하며 힘을 보탰다.

한국은 5일 새벽 러시아와 3차전에서 조 1위를 다툰다. 이번 세계예선에서는 E조 1위를 차지해야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얻는다.

세계랭킹 9위인 한국은 캐나다(18위), 멕시코(21위), 러시아(5위)와 같은 조에 묶인 가운데 러시아와 1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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