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작홍사용문학관은 '제2회 노작홍사용창작단막극제' 경연에 참가할 작품 6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 표 참조
화성시가 주최하고 문학관이 주관하는 노작홍사용 창작단막극제는 근대문학과 신극운동을 이끈 노작 홍사용 선생의 문학사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3배 정도 응모작이 늘어났다. 문학관은 1차 작품 심사, 2차 PT심사를 진행, 6개 팀 참가작을 선정했다.
선정작은 극단 놀땅의 '심사', 극단 성의 '산유화', 극단 은행나무의 '고등어', 극한계돌파진격단 혈우의 '마지막 수업', 극단 이루의 '누굽니까?', 젊은 극단 늘의 '천상천하' 등이다.
참가작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노작문학주간에 문학관 내 산유화극장에서 열리는 연극제에서 경연을 펼치게 된다.
문학관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많은 팀이 공모에 참가해 기쁘다. 올해도 연극제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또한 노작 홍사용 선생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화성시가 연극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화성시가 주최하고 문학관이 주관하는 노작홍사용 창작단막극제는 근대문학과 신극운동을 이끈 노작 홍사용 선생의 문학사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3배 정도 응모작이 늘어났다. 문학관은 1차 작품 심사, 2차 PT심사를 진행, 6개 팀 참가작을 선정했다.
선정작은 극단 놀땅의 '심사', 극단 성의 '산유화', 극단 은행나무의 '고등어', 극한계돌파진격단 혈우의 '마지막 수업', 극단 이루의 '누굽니까?', 젊은 극단 늘의 '천상천하' 등이다.
참가작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노작문학주간에 문학관 내 산유화극장에서 열리는 연극제에서 경연을 펼치게 된다.
문학관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많은 팀이 공모에 참가해 기쁘다. 올해도 연극제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또한 노작 홍사용 선생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화성시가 연극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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