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입창 산타령 보존회(회장·김기홍)는 최근 인천 잔치마당 아트홀에서 '서도입창 산타령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발표회에선 초목이, 놀량, 서도 앞산타령과 뒷산타령, 경발림 등 총 18곡이 소개됐다. 인천에서 활동 중인 소리꾼 23명이 서도입창 산타령을 재현해서 노래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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