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박물관들, 흥미로운 교육·체험 프로그램 '풍성'

장철순 기자

입력 2019-08-05 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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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수석박물관 프로그램 포스터. /부천시 제공

'2019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사업'이 부천시박물관 6개관(교육, 유럽자기, 수석, 활, 펄벅, 옹기)에서 각 관별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각 관의 고유 테마와 전통을 접목해 특색 있고 흥미로운 교육·체험 프로그램들이 가득한 부천시박물관으로 찾아가 보자.

부천교육박물관은 신명나는 '서당 놀이 한마당'을 모집 중이다. '서당놀이 한마당'은 '전통'이란 주제아래 조선시대 민간학교인 서당 교육의 콘텐츠와 연계한 노래 및 퍼포먼스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우리나라 전통교육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교육기간은 10일부터 9월 21일까지(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다. 체험 결과물은 9월 26일(목)부터 9월 28일(토)까지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펼쳐질 '전통 樂 부천 2019' 축제기간에 전문 공연팀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9월 28일과 29일 진행될 예정이다.

부천유럽자기박물관은 지역 공예가 및 단체와 연계, 한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드림캐처, 조명 등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공예작품을 만들며 한지에 우수성과 활용에 대해 배워본다. 제작된 한지공예 작품들은 10월 13일까지 부천 유럽 자기 박물관 내에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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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펄벅기념관의 '책보를 메 GO'프로그램. /부천시 제공

부천수석박물관은 지역 공예단체와 연계한 창의활동 '금이야 옥이야, 돌이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역사적으로 돌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사용됐는지 살펴보고, 팔찌, 머리끈, 브로치 등 원석을 활용한 장신구 만들기 체험을 통해 돌의 가치를 재조명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원석을 활용한 원석공예 작품 전시회는 26일부터 10월 13일(화)까지 부천수석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문의:(032)655-2900.

부천활박물관은 활과 관련된 생활문화 체험을 통해 그 안에 깃든 정신을 배워 보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무관의 관복인 철릭을 응용한 생활한복을 만들어보며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을 배워본다. 전시는 9월 26~28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패션쇼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부천펄벅기념관은 '책보를 메 GO'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책가방이 귀했던 시절, 가방 대용으로 사용됐던 '책 보자기'에 대해 알아보고 옛 추억을 소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때 제작된 작품들은 20일부터 9월 26일부터 10월 13일까지 부천펄벅기념관을 방문하면 만나 볼 수 있다. 문의:(032)668-7565.

부천옹기박물은 옹기를 몸으로 표현하는 행위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9월 27~29일 부천 전통축제 기간에 공연으로 선보여진다.

문의:(032)684-9057~8.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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