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황해남도 일대서 동해로 미상발사체 2회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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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달 3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사격'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지난 1일 보도했다. 이날 중앙TV가 공개한 사진.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은 6일 "북한은 오늘 새벽 황해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2회의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달 2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보이는 발사체를 쏜 이후 13일 동안 이번이 4번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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