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 마을단위 소규모 LPG 배관망 설치를 지원한다.
포천시에는 수익성 문제로 도시가스 공급망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이 상당수 이르며 현재 이들 지역에서는 개별 LPG에 의존하고 있다.
시는 이에 이들 지역에 소형 저장탱크와 가스배관, 보일러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의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종합지원계획에 포함된 마을을 우선 지원한다.
포천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개 마을 146가구가 지원 혜택을 받았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수요조사를 벌여 지원대상 마을을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마을단위 LPG 배관망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에는 수익성 문제로 도시가스 공급망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이 상당수 이르며 현재 이들 지역에서는 개별 LPG에 의존하고 있다.
시는 이에 이들 지역에 소형 저장탱크와 가스배관, 보일러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의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종합지원계획에 포함된 마을을 우선 지원한다.
포천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개 마을 146가구가 지원 혜택을 받았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수요조사를 벌여 지원대상 마을을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마을단위 LPG 배관망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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