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한탄강 피서객 대상 성폭력 예방 캠페인

2019080901000677700031041.jpg
연천경찰서는 지난 8일 한탄강유원지에서 성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연천경찰서제공

연천경찰서(서장 정성일)는 지난 8일 한탄강유원지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시설관리공단 합동으로 피서지에서 발생하기 쉬운 성추행 범죄·카메라이용 범죄 등에 대한 대처방법 등을 홍보했다.

또, 참석자들은 한탄강 유원지 공중화장실 내 불법 카메라 설치 유무를 점검하고 성폭력 없는 안전한 고장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정성일 서장은 "관내 성폭력 사건이 한 건도 발생치 않도록 다중이 이용하는 화장실 등을 지속 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오연근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