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노리치 상대로 4-1 개막전 완승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8-10 07: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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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새 시즌을 맞아 리버풀이 노리치를 제물로, 4-1 완파했다. /AP=연합뉴스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을 맞아 리버풀이 노리치를 제물로, 4-1 완파했다. 

 

리버풀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19/20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홈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모하메드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3시즌 연속 개막전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 초반부터 리버풀은 노리치를 압도했고, 전반 7분 오리기의 크로스가 노리치의 헨리 발에 맞아 그대로 자책골로 이어졌다.

 

전반 19분 추가골이 나왔고, 살라가 피르미누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침투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8분에는 살라의 코너킥을 수비스 페어질 반 다이크가 헤더로 마무리했으며, 경기를 3-0 이끌었다. 2018-19 시즌 득점왕을 기록했던 살라는 전반전에만 1득점 1도움을 올렸고, 반 다이크는 전반전 무실점 수비 뿐만 아니라 골맛까지 보는 등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그러나 전반 38분 알리송이 골킥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근육을 다쳐 아드리안과 교체했고, 아드리안은 리버풀 이적 4일 만에 데뷔전을 치러야 했다.

 

전반 41분 리버풀이 4점까지 점수를 벌렸으며, 아놀드의 크로스를 오리기가 헤더 슛으로 넣어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까지만 4-0, 리버풀의 축제였다. 

 

후반전 노리치는 전열을 가다듬으며 리버풀의 골망을 노렸고, 18분이 지날 즈음 챔피언십 득점왕 티무 푸키가 노리치의 새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쏘아올렸다.

 

노리치는 이후에도 리버풀의 수비망을 뚫기 위해 노력했으나 리버풀은 수비에 집중한 전술을 펼쳐 추가골을 내주지 않았다. 그 결과 리버풀은 개막전에서 4-1이라는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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