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3주 연속 상승… 휘발윳값 1천500원선 '턱밑'

박주우 기자

입력 2019-08-10 08: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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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주유소 모습. /연합뉴스

전국 휘발윳값이 3주 연속 상승해 1천500원선 턱밑까지 왔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첫째주 주간 단위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0원 오른 ℓ당 1494.0원을 기록했다.

전국 경유 판매가격도 2주 연속 상승하면서 전주 대비 1.0원 오른 ℓ당 1352.6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유가가 오른 것은 국제유가 상승분이 2∼3주 시차를 두고 반영된 것이다. 다만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하는 추세여서 국내 휘발유 및 경유 가격 상승이 지속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 휘발유 가격이 전주보다 1.3원 오른 1천588.6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구가 0.9원 오른 1천462.7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수입 비중이 가장 높은 중동산 석유의 기준인 두바이유는 배럴당 58.3달러로 전주보다 4.5달러 떨어졌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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