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아스톤빌라에 3-1 역전승 '케인 멀티골+이적료 805억 은돔벨레 동점골'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8-11 07: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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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 애스턴빌라의 잭 그레이시와 공을 다투고 있다. /AP=연합뉴스

토트넘이 은돔벨레의 동점골, 해리 케인의 멀티골 등에 힙입어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경기에서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3-1 역전승을 거뒀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에 해리 케인, 공격2선에 모우라, 라멜라, 은돔벨레 등을 선발 출격시켰다.

지난 시즌 AFC본머스와의 원정경기 막판 레드카드를 받으며 2라운드 결장 징계를 받은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아스톤빌라는 전반 9분 타이론 밍스의 패스를 받은 맥긴의 선제골을 기록하며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후반부 매서운 추격을 개시했다. 후반 26분 미드필더 은돔벨레는 산테스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막히자 흘러나온 볼을 박스 외곽에서 강하게 차내 상대 골문을 뚫었다.

은돔벨레의 중거리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토트넘은 후반 41분과 45분, 케인이 멀티골을 넣으며 승리를 굳혔다.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 6000만 유로(약 815억원)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은돔벨레는 첫경기에서 1호골을 터트려 포체티노를 기쁘게 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많이 충원한 포체티노 감독은 "올 시즌에 우승하겠다"며 만족해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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