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권창훈의 프라이부르크, 독일축구협회 컵대회 '2R 진출'

임승재 기자

발행일 2019-08-12 제19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jeong_1
/프라이부르크 홈페이지 캡처

마그데부르크와 연장접전 1-0 승
지동원 소속 마인츠, 0-2패 '탈락'


한국 축구의 기대주인 인천 출신 정우영(사진)이 속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가 2019~2020 독일축구협회(DFB) 컵대회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프라이부르크는 10일(한국시간)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MDCC아레나에서 열린 마그데부르크와의 포칼 1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린 정우영은 0-0으로 맞선 후반 42분 닐스 페테르젠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프라이부르크는 3부리그 팀인 마그데부르크를 상대로 고전하다 연장 전반 3분 루카 발트슈미트의 골로 승리했다.

정우영은 최근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의 팀 동료인 권창훈은 연습경기에서 종아리 근육이 찢어져 이날 출전명단에서 빠졌다.

정우영은 지난 6월 독일 프로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다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다.

그는 인천 유나이티드 U-15 팀인 광성중을 거쳐 대건고(U-18)를 다니던 중 뮌헨에 입단했다.

2019 FIFA U-20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최종 엔트리에 들었던 정우영은 소속팀 사정으로 인해 결국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었다.

한편 지동원이 속한 마인츠는 2부리그 카이저슬라우테른에 0-2로 져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임승재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