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애국지사 후손 '특별 시구자' 초청

임승재 기자

발행일 2019-08-12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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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삼성전 '광복절 기념' 행사
독립운동가 자손 심현교씨 초대
'태극기 그리기'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야구 인천 SK와이번스가 인천 '황어장터' 3·1 만세운동의 주역인 심혁성 애국지사 후손을 특별 시구자로 초청해 눈길을 끈다.

SK는 오는 1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제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인천의 대표 독립운동가인 심혁성 애국지사의 후손 심현교씨를 초청해 특별 시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심혁성 애국지사는 1919년 3월 24일 부천군 계양면 장기리(현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기동) 황어장터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건국훈장 애족장 추서)이다.

SK는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태극기에 담긴 의미와 올바른 태극기 그리기 방법 등을 알리자는 취지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태극기 그리기 그라운드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독립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그림으로 담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 인천금융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그라운드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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