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세이브더칠드런 아동학대예방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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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가 최근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중부지부와 아동학대예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복대 제공

경복대학교가 세계적인 아동보호 민간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아동학대예방에 나선다.

경복대와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는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학대예방과 아동권리교육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아동권리 교육, 아동보호, 아동권리 홍보, 자원봉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1919년 창립된 글로벌 조직으로 아동권리를 최초로 주창했으며, 지난 100년간 아동권리실현에 앞장서왔다. 우리나라에서는 1953년 출범했고, 2004년 한국어린이보호재단에 합병됐다.

김경복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이 하나의 밀알의 씨앗이 돼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양 기관이 아동권리와 복지증진에 앞장서 상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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