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15일 호텔푸르미르서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김학석 기자

입력 2019-08-11 14: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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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광복 74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호텔푸르미르에서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날 경축식에는 독립운동가 후손과 광복회 회원, 화성시 청소년 역사지킴이를 비롯한 시민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한다. 경축식은 지난 3·1운동 100주년 기념식과 마찬가지로 청소년과 전문 사회자가 공동진행을 맡는다.

경축식은 기념사와 경축사, 서훈 발굴 보고,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장안면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윈드 오케스트라'의 경축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경축식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펼쳐온 지역 내 미서훈 독립운동가 조사·사업의 성과로 행사 당일 국가보훈처로부터 서훈을 받게 된 6명의 화성출신 독립운동가가 소개돼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시민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게 된다. 행사장 로비에는 홍익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함과 위대함을 재해석해 만든 캐릭터 존이 설치된다. 행사 후에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오찬 대접과 함께 가족사진 촬영 및 액자 기념품 전달,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역사를 만든 사람들, 화성독립운동가'특별전시 개막전 관람이 이어지게 된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자리해 독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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