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전 아나운서 /유튜브 '워크맨' 피자집 아르바이트 체험 리뷰 영상 캡처 |
방송인 장성규가 박유천의 핸드 프린팅을 발견했다.
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장성규의 피자집 아르바이트 체험 리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피자집을 향하던 장성규는 명보극장 앞에 있는 배우들의 핸드 프린팅을 발견했다.
그는 "명보 극장 앞에서 영화를 많이 봤었다"라며 "이 손바닥 뭐야 나랑 하이파이브 하고 싶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장성규는 배우들의 핸드 프린팅에 손바닥을 가져다 대며 하이파이브를 했다.
하지만 박유천의 핸드프린팅을 본 장성규는 당황하며 "어? 박유천이야?"라며 선뜻 하이파이브하지 못하고 망설였다.
하이파이브를 하던 장성규는 박유천의 핸드 프린팅을 발견하고 당황스러워 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던 박유천은 지난 7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과 마약 치료, 추징금 140만 원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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