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모텔에서 양손묶인 채 50대 여성 숨져, 경찰 수사나서

장철순 기자

입력 2019-08-12 19:32:24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부천의 한 모텔에서 50대 여성이 양손이 묶여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9분께 경기 부천시 심곡동의 한 모텔에서 A(58·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모텔 주인은 경찰조사에서 "A씨 혼자 모텔에 들어왔는데 오랫동안 움직임이 없어 확인해 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할 때 A씨는 침대 위에 양손이 묶여있었고, 이마에는 부종과 멍이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변 (CC)TV 폐쇄회로 영상 분석을 통해 수사를 확대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장철순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