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우 대표 "'물곰(곰벌레)' 잘 죽지 않아, 달에 살아있을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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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으로 확대한 물곰의 모습. /연합뉴스=Tanaka S, Sagara H, Kunieda 제공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원종우 대표가 물곰(곰벌레)가 달에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13일 방송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과학과 사람들 원종우 대표가 물곰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원종우 대표는 이날 '과학 같은 소리하네' 코너에서 절대 생명력 곰벌레가 달에 산다고 밝혔다.

원종우 대표는 이날 "혹시 물곰이라고 들어보셨느냐. 얘는 말이 물곰이지 곰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구상에서 가장 생존력이 강한 동물이다. 영하 233도나 155도 이상, 우주 진공 상태에서도 산다"고 물곰의 생명력에 관해 설명했다.

또 "물만 부으면 다시 살아나는 미역 같은 존재다. 이 동물이 안 죽는 이유를 연구 중"이라고 전했다.

얼마 전에 이스라엘에서 달 탐사선을 보냈다가 추락을 했는데, 그중 물곰을 여기 실어 보냈는데 안 죽고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히브리어로 ‘창세기’라는 의미를 가진 이스라엘의 민간 무인 탐사 우주선 베레시트는 지난 4월 11일 착륙 시도 중 추락했다. 해외 주요 언론은 여기 '곰벌레'가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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