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1년 만에 독립영화로 컴백, "고심 끝에 본업으로"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8-13 13:03:12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8022601001823700090231.jpg
오달수./연합뉴스
 

배우 오달수가 1년 만에 돌아온다.

 

오달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일 "오달수는 그간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긴 자숙의 시간을 보내왔다"며 "저희는 올해 초 경찰청으로부터 내사 종결을 확인했고 혐의없음에 대한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그 후에도 복귀에는 조심스러웠으나 최근 고심 끝에 독립영화에 출연하기로 했다"며 "배우가 조심스럽게 본연의 연기활동을 이어 나가려고 하는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연예매체 OSEN 측은 이날 오전 오달수가 독립영화 '요시찰'로 스크린에 복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요시찰'은 2017년 독립 단편영화 '똑같다'를 연출한 김성한 감독의 신작으로, 김 감독은 오달수에게 적극적으로 작품을 소개해 캐스팅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오달수는 앞서 지난해 2월 어린 여성 후배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출연 중이던 작품에서 모두 하차한 바 있다. 

 

오달수는 당시 입장표명을 내어 "모두 저의 잘못"이라며 "현재도 상처를 입은 모두에게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다. 전부 제 탓이고 저의 책임"이라고 시인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손원태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