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어린이상상의숲 '상상 초월한 인기'… 재개관 100일만에 방문객 10만명 돌파

박승용 기자

발행일 2019-08-14 제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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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 지난 5월 4일 재개관 이후 3개월여만에 누적 방문객수 10만명을 돌파했다.

본래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지난해 5월 5일 용인시민체육공원 내에 조성한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을 리모델링 한 것으로, 국제어린이도서관 누적 방문객은 지난해에만 27만여명을 기록할 정도로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인기를 끌었던 장소다.

용인시는 국제어린이도서관의 체험행사와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시민 의견을 반영, '어린이상상의숲'으로 명칭을 바꾸면서 전시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고 휴게시설 등도 확충했다.

1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체험공간 및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어린이 안전을 위해 바닥재 보강공사도 벌였다. AR(증강현실), 코딩체험 등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행사를 마련하고 어린이 전용 화장실과 가족 휴게공간도 늘렸다.

어린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란 의미로 도서관 인테리어를 숲속 놀이터를 연상하도록 꾸몄고 어린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할동을 할 수 있도록 코딩 체험 로봇놀이터, 상상 놀이터, 미디어 숲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콘텐츠도 추가했다.

어린이상상의숲은 재개관 후 100일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해 이 추세라면 올해 말까지 22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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