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한국과 일본의 갈등 원인을 역사와 기록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군포 산본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역사 문제와 한일 관계'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개설, 오는 9월 10일까지 총 4차례 강의를 진행한다.
남상구 동북아역사재단 한일관계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한일 역사문제란 무엇인가', '조선인 강제동원 문제', '일본군 위안부문제', '야스쿠니신사문제' 등의 강의를 펼친다.
특히 최근 무역 갈등으로 관심이 더 집중되는 일본 정부의 역사 인식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일본 정치가는 왜 망언을 하는지,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은 강제 동원돼 어떤 피해를 입었으며 어떤 배상을 받았는지 등의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군포 산본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역사 문제와 한일 관계'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개설, 오는 9월 10일까지 총 4차례 강의를 진행한다.
남상구 동북아역사재단 한일관계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한일 역사문제란 무엇인가', '조선인 강제동원 문제', '일본군 위안부문제', '야스쿠니신사문제' 등의 강의를 펼친다.
특히 최근 무역 갈등으로 관심이 더 집중되는 일본 정부의 역사 인식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일본 정치가는 왜 망언을 하는지,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은 강제 동원돼 어떤 피해를 입었으며 어떤 배상을 받았는지 등의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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