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역사원정대 발대식

강기정 기자

발행일 2019-08-14 제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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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전쟁이 가시화된 가운데 광복절 이후 경기도 청소년들이 상하이 임시정부 등 대일항쟁기 당시 해외 항일 거점지로 향한다.

중학생 31개 팀, 학교 밖 청소년 2개 팀 등 1천여명의 도내 청소년들은 19일부터 중국 상하이·항저우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우스리스크를 찾는다.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도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한 행사지만, 한·일 경제전쟁 국면과 맞물려 더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도 북부청사에서 진행한 '경기도 중학생 역사원정대 발대식'에서 이재명 도지사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우리가 조국을 침탈당했을 때 선조들이 타국에서 얼마나 치열하게 싸웠는지, 고통이 얼마나 컸는지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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