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가수 김민우, 아내 사별·딜러 변신 등 근황 토크에도 시청률 하락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8-14 08: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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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가수 김민우, 아내 사별·딜러 변신 등 근황 토크 /SBS TV '불타는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인 가수 김민우가 등장해 아내와 사별한 이야기 등 인생스토리를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1.7%P 하락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TV '불타는청춘'은 5.7%, 7.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3%, 8.7%보다 각각 0.6%P, 1.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친구 김민우와 함께 가평으로 떠나는 여행이 그려졌다. 김민우는 '사랑일뿐야'로 1990년에 데뷔해 '입영열차 안에서'를 발표했지만 활동 3개월만에 입대했다.

현재 수입 자동차 딜러로 활동하고 있는 새 친구 김민우는 이번 여행에 직접 월차까지 내고 참여했다. 김민우는 "과거 가수였지만 회사에서는 그냥 김 부장님으로 통한다"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음을 알렸다.

최성국은 "시청자들 제보 0순위었다"고 하자, 김민우는 "아직도 나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놀랐다"고 했다.

김민우는 딜러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관해 "원래 가수를 계속했다, 알려지지 않았을 뿐, 앨범은 계속 나왔다"면서 "혼자 제작부터 홍보가지 바롤 뛰고 몸으로 부딪히며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녹음실도 고가로 장만, 어느날 녹음실이 LPG가스 화재로 터졌다, 땅바닥에 주저앉고 망연자실했다, 화재보험자치 가입이 되어있지 않아 모든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되고 꿈도 타버렸다"며 입을 열었다.

김민우는 "마음을 잡고 재기에 시도했으나 일이 계속 안들어와, 6개월 째 논 적 도 있을 만큼 무대에 설 기회가 뜸해졌다"면서 "내가 가장이니까 시골의 작은 무대라도 서고 싶었는데 그마저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녹음실 사고로 잔뜩 쌓였던 빚도 지방까지 직접 뛰며 일해 청산했다"며 지난 과거를 회상했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다음 편 예고에는 김민우가 아내와 사별한 아픔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우는 "이미 뇌까지 전이가 된 상태였다. 내 생일을 물었는데 똑바로 대답을 못하더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 역시 김민우의 고백에 같이 눈시울을 붉혔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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