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사업 관련 허위사실 유포 네티즌 고소 예정"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8-14 13:54:51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문준용.jpg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문준용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의 장남인 미디어아티스트 문준용 씨가 자신의 사업과 관련한 허위사실이 유포됐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문 씨는 1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사업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로 소셜미디어(SNS) 계정 몇 개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적었다.

이어 "원래 비정치인, SNS 등에 대해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경험해보니 허위사실이 퍼져 나가는 것을 걷잡을 수 없어 너무 심한 건 앞으로 대응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문 씨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한 트위터 이용자는 '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아버지 주소로 개인사업자 등록하고 초·중학교 1840군데에 단가 1000만 원짜리 소프트웨어를 납품해 184억 챙김. 경험도 실적도 없는 신생 개인사업자가 교육부 납품에 선정? 가능한 일인가? #문준용비리 #문준용의혹'이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신의 한수'에서 "준용 씨가 초·중·고등학교에 코딩 교육 소프트웨어 납품사업을 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와서, 교육부에 자료 요청을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문 씨는 지난 9일 "저와 거래하시는 분들은 일부러 알려드리지 않아도 대부분 제가 누구인지 알고 시작한다"면서 "그런데 제 작품이나 교재를 사는 분들은 제 아버지가 누구이기 때문에 사는 게 아니라 제 작품이 마음에 들기 때문에 사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편지수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