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지역 내 버스정류장 9곳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인공안개 분사장치로, 주변 온도를 3~5℃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 시스템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27℃ 이상, 습도 70% 이하일 경우 가동된다. 사진은 롯데백화점(인천터미널)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쿨링포그 시스템 가동 모습.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사진/남동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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